그게 맞다면
제자들은 3년 동안 주님과 동거동락했습니다.
명색이 제자들이라며 따라다녔지요. 그런데 주님의 뜻을 몰랐습니다.
그 주님,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다 무너진 것 같은 허무와 절망이었겠지만,
주님은 말씀하신 대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래도 제자들은 몰랐습니다.
주님은 오직 하나님 나라에만 관심을 갖고 계셨지만
제자들은 온통 세상 나라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그러던 제자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시자
그들의 삶의 목표도, 관심도 달라졌습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로.
나의 주님이 예수님 맞다면,내게도 성령님 임하심이 분명하다면
우리도 응당 달라져야 합니다.
주님이 남은 사역을 교회에 맡기신 게 분명하다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그토록 기도했다면
나와 교회의 목표도 비전도 가치도 응당 달라져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로.
그 나라와 꿈을 이루기 위해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콕미'라는 유투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온라인예배 공간이지요.
매 주일 저녁 7시에 실시간으로 예배를 드리는데 이미 시작했습니다.
특히 가나안성도(교회 '안나가' 성도)들에게 소개해 주세요.
온라인예배에 참여하시는 분들과 신앙생활에 대한 상담도 가능합니다.
저의 휴대폰 번호는 010-2528-1324 (1324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ㅎ)
혹 통화가 안 되면 문자를 남기시면 됩니다.
'말씀과 은혜'가 넘치는 콕미를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