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사역 및 계획
The World Misson
1월 5일 ~ 15일 : 베트남 호치민 · 다낭
다낭으로 가기 전에 호치민의 김◯영 선교사와 기◯성 선교사님의 사역지를 돌아보았습니다.
WEC 소속의 김◯영 선교사는 베트남 선교지에 있는 드물게 젊은 사역자로 사모님과 함께 현지인들을 상대로 영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속 선교회와 상관없이 호치민의 여러 선교사님들과 낮은 자세로 협력 사역을 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다만 사모님이 피부 때문에 힘든 게 안타까웠습니다.
또한 다낭의 안◯규 선교사님과 이◯우 선교사님, 그리고 은퇴 후 평신도 선교사로 협력하시는 이◯길 장로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WEC 소속 선교사님들이 개척하신 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베트남 사역자가 인도하는 현지인 예배도 함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두 번째 규모의 교단이 건축 중인 신학교를 가 보았습니다. 사회주의인 베트남에서는 종교 집회를 아무데서나 열 수 없는데, 특별히 이 신학교가 세워지면 2-3천 명 규모의 신학교 강당과 기숙사 시설을 빌려 마음껏 종교 행사를 치를 수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만 재정 확보가 어려워 공사는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낭의 WEC 선생님들과 협력하여 현지 대학생들을 상대로 제자훈련을 하고 있는 에스라 성경대학원 출신의 투◯(강가을) 선생님은 지난 6월에 한국인 남성과 광주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1월 25일-2월 4일 : 이집트
꼽트 정교회의 마르티리아 재단 초청으로 아기 예수님의 피난길을 탐방하였습니다.성경의 예수님의 피난길은 매우 짧게 언급되어 있지만 헤롯이 10여 명의 자객을 붙임으로
이집트에서의 예수님의 행적도 고달픈 여정의 연속이었습니다.
1세기부터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최초의 나라인 이집트에는 3년 11개월의 아기 예수 이집트 피난 흔적이 남아 있었고, 꼽트 정교회에서 지금까지 교회와 수도원을 지어 자부심을 갖고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올드카이로와 고센 지역인 하이집트, 서부사막지역인 와디 엘나트룬, 그리고 피난의 마지막 즈음에 머무셨던 상이집트 지역의 수도원과 교회 10여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 더월드미션이 동역하여 CBS의 취재진이 취재를 해 10월 24일과 311일 오전 10시에 방영되었습니다. 인도하심이 있다면 성지 순례의 한 구간으로 기획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월 9일-16일 : 필리핀 마닐라 · 바기오
드리미재단의 초청으로 필리핀의 마닐라와 바기오의 한 복음사경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12일 주일에 김용기 선교사님이 사역하는 몬딸반의 SMC(San Isidro Mission Church)에서는 비전 트립 중이었던 드리미 학교 학생들과 현지인들과 함께 주일 예배 말씀을 전했습니다.
필리핀도 변질된(?) 가 톨릭과 그 안에서 나온 토종 이단들의 비율이 높아 복음의 부흥이 다시 일어나야 하는 땅임을 확인하였습니다.
3월 31일-4월 3일 : 대만 타이난
대만의 타이난에서 타이난 과학대학의 탁영환, 강수민 집사님의 요청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타이난뿐 아니라 대만 제2의 도시인 가오슝까지 건강한(?) 한인 교회가 없어 크리스천 주재원들과 교민들에게 영적인 갈급함이 있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5월 14일-19일 : 라오스 비엔티엔
김◯진 선교사님의 초청으로 인도차이나 선교사대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전주온누리교회 협력선교사인 송◯관 선교사님이 동역하고 있는 ‘위드쌩싸이’ 사역지와 WEC 선교사님들과도 교제를 하였습니다.
5월 25일-28일 : 일본 교토, 오사카, 시가현
WEC 전북지부 주최로 교토와 오사카, 시가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 10유닛을 만나 교제하고, 기도 제목을 들어 주는 위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김기윤, 김효수 선교사님은 자택에서 가오리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데, 홍콩 선교사님의 후원으로 교회와 센터 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을 위하여 재정 확보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28일 주일에는 시가현에 있는 모리야마 교회에서 유성재 선교사의 통역으로 예배 설교와 특송을 하였습니다. 한인 교회도, 일본인 교회도 목회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교회 안에서 노령화가 극심해서 믿음의 다음 세대가 이어지지 않을 것이 우려되었습니다.
6월 14일-23일 : 미얀마 양곤
전주온누리교회 파송의 이◯진 선교사 가족과 WEC 선교사님들의 사역지를 방문하고 교제하였으며, 박◯덕 선교사님이 사역하는 YBS(YANGON BIBLE SEMINARY)에서 현지인 신학생 80여 명에게 말씀 전하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11월 1일-6일 :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
베트남 내 선교사님들이 연합하여 하노이, 다낭, 호치민에서 복음 집회를 열었는데 하노이와 다낭 집회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하노이 집회에 동행한 서울의 모 교인들이 전도지를 배포한 것 때문에 공안들이 집회 장소를 급습하여 모든 일정이 최소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간발의 차로 잡히지는 않았지만 나머지 하노이 일정이 전면 취소되고 다낭에서 말씀을 전하고 선교사님들과 교제한 후 돌아왔습니다.
11월 21일-27일 : 필리핀
김용기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필리핀 몬딸반 지역의 산이스드로교회가 주관하는 집회에 갔습니다. 흩어진 교회 성도들을 상대로, 지역의 교사와 드리미학교 교사들을 상대로, 교회 교인들과 직원들을 상대로 한 모든 집회를 인도하는 강행군을 했습니다. 통역으로 말씀을 전하고 소통의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반짝거리는 눈동자가 지금도 아른거릴 정도로 열정이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12월 15일-21 : 베트남 다낭
우리에게 관광지로 잘 알려진 베트남 다낭은 관광도시일 뿐 아니라 베트남 최초로 복음이 전해 진 곳이기도 하고 최초의 교회가 세워진 지역이기도 합니다. 다낭의 한인교회인 비전교회가 선교사님과 주관한 성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다낭에서 가장 큰 회관인 시민회관 같은 곳을 빌려 청년들을 초청했는데 1,300여 명이 모였습니다.미국에서 온 한국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서울 우면동교회, 그리고 더온누리교회가 함께 참여한 공연이었는데,
이 훈 집사님의 버블 쇼와 권상준 전도사님 부자의 섹소폰과 트럼본 합주, 그리고 해금의 임소연 자매와의 콜라보가 가장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비전교회 주일 학생들과 장년성도들과 공연하며 함께 예배 드리는 사역이었습니다.
성탄축제
성탄축제
다낭비전교회 주일예배
다낭비전교회 주일예배
베트남 최초의 교회 방문
다낭으로 가기 전에 호치민의 김◯영 선교사와 기◯성 선교사님의 사역지를 돌아보았습니다.
WEC 소속의 김◯영 선교사는 베트남 선교지에 있는 드물게 젊은 사역자로 사모님과 함께 현지인들을 상대로 영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속 선교회와 상관없이 호치민의 여러 선교사님들과 낮은 자세로 협력 사역을 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다만 사모님이 피부 때문에 힘든 게 안타까웠습니다.
또한 다낭의 안◯규 선교사님과 이◯우 선교사님, 그리고 은퇴 후 평신도 선교사로 협력하시는 이◯길 장로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WEC 소속 선교사님들이 개척하신 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베트남 사역자가 인도하는 현지인 예배도 함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두 번째 규모의 교단이 건축 중인 신학교를 가 보았습니다.
사회주의인 베트남에서는 종교 집회를 아무데서나 열 수 없는데,
특별히 이 신학교가 세워지면 2-3천 명 규모의 신학교 강당과 기숙사 시설을 빌려
마음껏 종교 행사를 치를 수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만 재정 확보가 어려워 공사는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낭의 WEC 선생님들과 협력하여 현지 대학생들을 상대로 제자훈련을 하고 있는 에스라 성경대학원 출신의 투◯(강가을) 선생님은 지난 6월에 한국인 남성과
광주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꼽트 정교회의 마르티리아 재단 초청으로 아기 예수님의 피난길을 탐방하였습니다.
성경의 예수님의 피난길은 매우 짧게 언급되어 있지만 헤롯이 10여 명의 자객을 붙임으로
이집트에서의 예수님의 행적도 고달픈 여정의 연속이었습니다.
1세기부터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최초의 나라인 이집트에는 3년 11개월의 아기 예수
이집트 피난 흔적이 남아 있었고, 꼽트 정교회에서 지금까지 교회와 수도원을 지어 자부심을
갖고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올드카이로와 고센 지역인 하이집트, 서부사막지역인 와디 엘나트룬,
그리고 피난의 마지막 즈음 머무셨던 상이집트 지역 수도원과 교회 10여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 더월드미션이 동역하여 CBS의 취재진이 취재를 해 10월 24일과 311일 오전 10시에
방영되었습니다. 인도하심이 있다면 성지 순례의 한 구간으로 기획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리미재단의 초청으로 필리핀의 마닐라와 바기오의 한 복음사경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12일 주일에 김용기 선교사님이 사역하는 몬딸반의 SMC(San Isidro Mission Church)에서는
비전 트립 중이었던 드리미 학교 학생들과 현지인들과 함께 주일 예배 말씀을 전했습니다.
필리핀도 변질된(?) 가 톨릭과 그 안에서 나온 토종 이단들의 비율이 높아
복음의 부흥이 다시 일어나야 하는 땅임을 확인하였습니다 .
대만의 타이난에서 타이난 과학대학의 탁영환, 강수민 집사님의 요청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타이난뿐 아니라 대만 제2의 도시인 가오슝까지 건강한(?) 한인 교회가 없어 크리스천 주재원들과 교민들에게 영적인 갈급함이 있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진 선교사님의 초청으로 인도차이나 선교사대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전주온누리교회 협력선교사인 송◯관 선교사님이 동역하고 있는
‘위드쌩싸이’ 사역지와 WEC 선교사님들과도 교제를 하였습니다.
WEC 전북지부 주최로 교토와 오사카, 시가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
10유닛을 만나 교제하고, 기도 제목을 들어 주는 위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김기윤, 김효수 선교사님은 자택에서 가오리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데,
홍콩 선교사님의 후원으로 교회와 센터 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을 위하여
재정 확보를 위하여기도하고 있었습니다.
28일 주일에는 시가현에 있는 모리야마 교회에서 유성재 선교사의 통역으로
예배 설교와 특송을 하였습니다.
한인 교회도, 일본인 교회도 목회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교회 안에서 노령화가 극심해서 믿음의 다음 세대가 이어지지 않을 것이 우려되었습니다.
전주온누리교회 파송의 이◯진 선교사 가족과 WEC 선교사님들의 사역지를 방문하고 교제하였으며,
박◯덕 선교사님이 사역하는 YBS(YANGON BIBLE SEMINARY)에서 현지인 신학생 80여 명에게 말씀 전하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베트남 내 선교사님들이 연합하여 하노이, 다낭, 호치민에서 복음 집회를
열었는데 하노이와 다낭 집회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하노이 집회에 동행한 서울의 모 교인들이 전도지를 배포한 것 때문에
공안들이 집회 장소를 급습하여 모든 일정이 최소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간발의 차로 잡히지는 않았지만 나머지 하노이 일정이 전면 취소되고 다낭에서
말씀을 전하고 선교사님들과 교제한 후 돌아왔습니다.
김용기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필리핀 몬딸반 지역의 산이스드로교회가 주관하는 집회에 갔습니다. 흩어진 교회 성도들을 상대로, 지역의 교사와 드리미학교
교사들을 상대로, 교회 교인들과 직원들을 상대로 한 모든 집회를 인도하는 강행군을 했습니다. 통역으로 말씀을 전하고 소통의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반짝거리는 눈동자가 지금도 아른거릴 정도로 열정이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게 관광지로 잘 알려진 베트남 다낭은 관광도시일 뿐 아니라 베트남 최초로 복음이 전해 진 곳이기도 하고 최초의 교회가 세워진 지역이기도 합니다.
다낭의 한인교회인 비전교회가 선교사님과 주관한 성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다낭에서 가장 큰 회관인 시민회관 같은 곳을 빌려 청년들을 초청했는데 1,300여 명이 모였습니다.
미국에서 온 한국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서울 우면동교회, 그리고 더온누리교회가 함께 참여한 공연이었는데,
이 훈 집사님의 버블 쇼와 권상준 전도사님 부자의 섹소폰과 트럼본 합주, 그리고 해금의 임소연 자매와의 콜라보가 가장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비전교회 주일 학생들과 장년성도들과 공연하며 함께 예배 드리는 사역이었습니다.
성탄축제
성탄축제
다낭비전교회 주일예배
다낭비전교회 주일예배
베트남 최초의 교회 방문
‘더월드미션’을 검색하면 미숙하지만,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어
선교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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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63번지 푸르지오더퍼스트 304동 602호
마음을 담을 그릇 301-0319-3936-41(농협 – 더월드미션선교회)